안녕하세요. 파란푸드 견과류를 즐겨 먹는 소비자입니다. 그동안 가정용으로 혹은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애용했는데요. 저번에 주문한 호두에서 심한 쩐내가 나네요. 유통기한은 2017년 2월 3일이고 개봉일은 오늘 아침입니다. 견과류는 산패가 쉬어 개봉라자마자 늘 잘 밀봉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이번 것은 개봉전이었기에 서늘한 곳에만 보관했습니다.

아직 개봉하지 않은 캐슈넛과 아몬드도 한봉지씩 같이 있었는데 혹시나해서 개봉했는데 다행히 냄새가 나지는 않는 것으로 보아 보관상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질의 견과류를 구입할 수 있어 좋았고 가끔 선물도 했는데 냄새가 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올 연말에도 고마운 분들께 선물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재고하게 됩니다.

호두를 새 상품으로 바꿔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파란푸드에서 계속 구입하고 싶네요. 연락주세요.